반응형 전체 글62 양떼목장에서 먹이주기 체험하며 가볼만한 평창 탐방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으로의 첫 발걸음강원도 평창대관령에 위치한 이곳은 한국 알프스라 불리는 만큼 눈이 많이 내려도 푸른 초원이 펼쳐져 있지요.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 차를 주차할 곳은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이라서 가볍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주차장을 나선 뒤엔 바닥에 파란 유도선을 따라 걷기만 하면 돼요. 이 작은 안내가 있어서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도 길을 잃지 않더라고요.양이 뛰노는 초원 앞에서 잠시 멈춰 서서 바라보니, 하늘과 맞닿은 푸른색에 양의 흰 털이 반짝이는 모습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뛴 거 같아요.목장 입구 근처에는 귀여운 양 악세서리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는데, 작은 목걸이나 스카프를 살펴보면서 마음이 부드럽게 따뜻해졌어요. 그런 곳에서 느껴지는 .. 2025. 12. 10. 벚꽃여행 일본 다카마쓰 3일 차 여행기 벚꽃이 흐르는 아침, 가와라마치 역에서 출발아침일찍 준비를 마친 뒤 차를 몰고 가와라마치를 향해 달렸어요.전철을 타자마자 전경이 펼쳐져서 눈에 반짝이는 낭만이 넘쳤죠.우리가 원래 찾았던 브런치 카페가 문 닫혀버려서 조금 실망했지만,다행히 구글지도에서 찾아낸 샤또레제 베이커리로 대체할 수 있었어요.여기서는 내부는 포장만 가능했으나 맛있는 디저트가 가득해 만족감이 컸습니다.샤토르 제 베이커리에서 빵을 구입한 뒤 벚꽃 피크닉구매한 빵과 함께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Shikanoi Desui' 공원으로 향했습니다.공원의 풍경은 웅장하지 않지만 조용하고 고즈넉해 마음이 편안했어요.피크닉 돗자리를 펼칠 예정이었는데, 이곳엔 이미 많은 사람들 없었으니 우리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었죠.공원 근처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2025. 12. 6. 제주도동쪽 메밀꽃 스팟 3곳 제주도 동쪽 메밀꽃과 함께한 가을 여행가을이 오면 제주도의 어느 한 곳에서는 눈부신 황금빛 풍경이 펼쳐지곤 합니다. 특히 동쪽에 위치한 와흘메밀마을은 그중에서도 가장 환상적인 장관을 자랑하죠.저는 10월5일과 23일 두 번 방문했습니다. 첫날엔 아직 초록빛 잔디가 남아 있었고, 두 번째 날에는 이미 메밀꽃이 만개해 있는 모습에 감탄했어요.제주도 동쪽의 기후 덕분인지 가을이라서 꽃이 늦게 피어나는 편인데, 그만큼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한라산 뒷배경으로 펼쳐지는 메밀밭은 정말 눈에 띄었어요.동쪽 코스로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와흘메밀마을이 눈앞에 보였는데, 그곳의 분위기는 마치 신비로운 동화 속 풍경 같았죠. 특히 돌하르방 옆 흑돼지상에서 볼 수 있는 메밀꽃은 별미였습니다.그리고 한라산 포토존 주.. 2025. 12. 5. 제주유채꽃 아이와 즐기는 휴애리 명소 제주 유채꽃이 피는 봄의 숨결봄바람은 아직 차가웠지만 제주도 전역에 퍼진 노란 물결이 그만큼 따뜻함을 주었다.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처음 보았던 유채꽃밭은 마치 금빛 모래사장처럼 펼쳐졌다.해변과 산, 그리고 바다까지 연결된 풍경 속에서 한라산이 눈에 들어오면 감동이 배가된다.그곳의 정원에서는 동백꽃과 유채꽃이 함께 피어 있어 색감이 조화롭다.해비치리조트 근처를 거쳐서도 30분 거리라 가족 모두 편안하게 갈 수 있다.입장료는 성인만 약천원, 청소년은 천여원이지만 아이들은 무료였다.휴애리에서 즐기는 온실의 비밀바람이 강한 3월이라도 실내 온실 덕분에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수국밭은 겨울에도 남아 있었는데, 그 풍경은 눈부신 노란빛과 파스텔 컬러로 가득했다.아이와 함께라면 인증샷을 찍기 좋은 포인트가 .. 2025. 12. 4. 경주황리단길 11월 감성 골목 탐방 일정 첫 발걸음: 황리단길의 따뜻한 인사경주에 가면 꼭 들르는 골목이 하나 있는데, 그 이름은 바로 경주황리단길이라 불러요.나는 11월 어느 날, 눈부신 햇살 대신 차분한 기운을 찾아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버스에서 내려서도 한눈에 보이는 작은 입구가 있었고,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산책이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나러 가는 듯했어요.길은 길쭉하게 이어지지만 그 속을 천천히 걸으며 나만의 리듬을 찾았습니다.경주황리단길에 들어서면, 고즈넉한 한옥과 작은 카페가 어우러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골목 속 숨겨진 역사와 전통입구를 지나 바로 앞에는 기와지붕의 모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래된 건물들이 늘어서 있습니다.이곳은 경주가 보존하려는 정체성을 반영한 곳이라, 단순히 예쁜 골목이 아니라 옛날 .. 2025. 11. 27. 부산가볼만한곳 연등축제와 갈맷길을 한눈에 부산 삼광사 연등축제, 빛이 흐르는 절경삼광사는 매년 음력 4월 8일 즈음에 열리는 부산 명소 중 하나다.그 시기에 펼쳐지는 연등 축제는 사찰 내부를 가득 채우는 수만 개의 등불로 마치 별똥별이 떨어진 듯한 풍경을 선사한다.작년에는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부처님 오신날인 5월 5일까지 이어지며 축제 기간이 다소 짧아졌다.연등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부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부산 가볼만한곳 리스트에 빠질 수 없는 곳이다.특히 삼광사 연등축제는 CNN이 선정한 한국 50선 중 하나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삼광사까지의 길, 편리하게 이동하기진구 초읍에 위치해 있는 삼광사는 지대가 조금 높아 보이지만 대중교통으로는 충분히 접근 가능하다.서면역.. 2025. 11. 26.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