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삼광사 연등축제, 빛이 흐르는 절경
삼광사는 매년 음력 4월 8일 즈음에 열리는 부산 명소 중 하나다.
그 시기에 펼쳐지는 연등 축제는 사찰 내부를 가득 채우는 수만 개의 등불로 마치 별똥별이 떨어진 듯한 풍경을 선사한다.
작년에는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부처님 오신날인 5월 5일까지 이어지며 축제 기간이 다소 짧아졌다.
연등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부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부산 가볼만한곳 리스트에 빠질 수 없는 곳이다.
특히 삼광사 연등축제는 CNN이 선정한 한국 50선 중 하나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광사까지의 길, 편리하게 이동하기
진구 초읍에 위치해 있는 삼광사는 지대가 조금 높아 보이지만 대중교통으로는 충분히 접근 가능하다.
서면역에서 1호선을 내려 9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15번에 탑승하면 입구까지 바로 갈 수 있다.
사상역이나 구포역 등 다른 지하철 역에서도 환승해 서면으로 이동하면 편리하다.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44번부터 133번까지가 삼광사 근처를 운행하며 밤에는 야간 셔틀도 있다.
특히 축제 기간 중인 5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므로 대중교통이 가장 유리하다.
입구에서부터 펼쳐지는 빛의 향연
축제를 시작하는 입구에는 사천왕들이 연등을 밝혀 환영해준다.
경내를 밝히는 연등들은 어두운 밤하늘을 마법처럼 물들여 주며, 눈부신 조화가 인상적이다.
계단이 많아 올라가는 길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반짝이는 등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대형 용 연등이 등장하면 불을 뿜으며 놀라움을 선사하며 색깔도 자주 바뀌어 눈에 띈다.
용 뒤쪽에는 다양한 컬러풀한 연등이 줄지어 있어 사진 찍기에 최적의 장면이다.
경내 전각마다 빛으로 물든 풍경
삼광사의 경내는 생각보다 넓으며, 각 전각을 둘러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연등이 밀집해 있어 마치 별빛이 내려앉은 듯한 느낌을 주며 절 전체가 빛으로 물들어 있다.
특히 탑 주변의 연등 배치는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전각마다 다른 테마와 색상을 즐길 수 있어, 천천히 둘러보면 더욱 풍부한 경험이 된다.
시간 여유를 두고 한가득 사진과 함께 기억에 남기는 것이 좋다.
포토존 가득! 빛나는 순간을 담아내기
삼광사의 어느 곳에서도 등불 아래면 자연스럽게 포토존이 된다.
탑 밑, 법당 옆, 용 연등 앞 모두가 사진 찍기에 적합한 장면이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절의 분위기는 마치 한국 부산을 대표하는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은 듯하다.
밤이지만 등불로 인해 낮처럼 밝아져 아늑하고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포토를 찍으며 주변 사람들과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는 순간도 잊지 말자.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삼광사 연등축제의 매력
삼광사의 빛나는 풍경은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한다.
연등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전통 사찰이 현대의 아름다움과 결합해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부산 여행 일정에 꼭 포함해야 할 곳이다.
부산가볼만한곳 중에서도 빛으로 가득 찬 이 절은 한 번 방문하면 다시 찾고 싶은 기억을 남긴다.
마지막으로 삼광사 연등축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다.